✅ 1. 출근한 인력 기준(Labor in operation)의 Utilization
- 이 경우 분모 = 실제 투입된 근무시간 (출근한 사람의 총 가용 시간)
- Chase Demand 전략:
- 수요에 맞게 출근 인력을 조절하므로
- 출근한 인원은 항상 바쁘게 일함 → utilization ≈ 100%
- 변동도 작음 (출근했으면 거의 다 일하니까)
- Level Capacity 전략:
- 출근 인원은 고정, 수요가 적으면 일 없는 시간 많음
- → utilization 낮음, 변동 큼
→ 이 정의에서는 Chase Demand 전략이 utilization도 크고, 변동도 작습니다.
✅ 2. 전체 고용 인력 기준(Total workforce)의 Utilization
- 이 경우 분모 = 전체 고용 인력의 총 가용 시간 (출근 여부 상관없이)
- Chase Demand 전략:
- 인력은 수시로 증감
- 누가 쉬고, 누가 야근하는지가 자주 바뀜
- 일부는 쉬고 일부는 바쁘면 → 전체 평균적으로는 변동이 큼
→ 이 정의에선 Chase Demand 전략의 utilization은 크지만 변동은 큼
📌 요약
기준 |
Chase Demand |
Level Capacity |
출근 인력 기준 |
크고 안정적 |
낮고 불안정 |
전체 고용 인력 기준 |
크지만 변동 큼 |
낮지만 안정적 |
결론
→ 질문에서 **“utilization 변동이 큰 전략”**이라고 물었을 때,
→ **“무엇을 기준으로 계산하느냐”**에 따라 다릅니다.
- 출근한 인력 기준이면: Chase Demand가 utilization 변동이 적다
- 전체 고용 기준이면: Chase Demand가 utilization 변동이 크다
한편, 어느 기준이든 Chase Demand가 utilization 자체가 큰 건 동일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