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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TMC의 경우, **극한 분포(steady-state, limiting distribution)**의 존재와 유일성은 aperiodicity와 무관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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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rreducible하고 positive recurrent하다면, 모든 시작 상태 i에 대해 Pj = limₜ→∞ Pij(t)의 극한이 존재하고, i에 무관하게 유일한 stationary distribution π가 존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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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TMC에서는 periodicity가 chain의 한 상태로 돌아오는 가능한 시점들의 간격(주기) 때문에,
aperiodic하지 않으면 limₙ→∞ Pij⁽ⁿ⁾
이 존재하지 않거나 진동할 수 있다.
CTMC는 아무 때나(임의의 t > 0) 천이 가능하다. 즉,
정확히 t 단위 시간에만 상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므로,
periodicity의 개념 자체가 무의미하다.
CTMC의 **Q-행렬(생성자 행렬)**에는 각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임의의 시간 간격으로 전이할 확률이 들어가 있다.
Q-행렬 기반의 Kolmogorov forward equation(전방 방정식)을 풀면,
long-run proportion of time in state j = π_j,
이는 주기성과 관계없이 극한 분포로 수렴한다.
CTMC는 aperiodicity를 가정하지 않아도 irreducible + positive recurrent이면 limiting distribution이 항상 존재한다.
이유는, 연속 시간에서는 임의의 시점에 상태 변화가 일어나므로, 주기성으로 인한 진동 현상이 구조적으로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.
따라서 steady-state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irreducibility와 positive recurrence만을 체크하면 된다.